처녀자리 3도

수호천사 둘이 곁에 내려와 한 사람을 지켜 준다.

TWO GUARDIAN ANGELS BRINGING PROTECTION.

♍

3°

✧ 핵심 키워드

#보호#돌봄 받음#안심#숨은 손길

✧ 장면 풀이

눈에 보이는 건 사람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 양옆에 천사 둘이 내려와 있습니다. 한 쪽은 앞을 보고 한 쪽은 뒤를 봅니다. 지켜지는 사람은 그 사실을 모릅니다. 다만 오늘 유난히 발을 헛디뎌도 넘어지지 않았고, 놓칠 뻔한 것을 누가 잡아 준 것 같은 날입니다.

이 사람은 아슬아슬한 자리를 자주 비켜 갑니다. 급하게 나선 길에서 신호가 때맞춰 바뀌고, 막힌 일이 모르는 사람 한 마디로 풀립니다. 본인은 운이 좋다고 넘기지만 주위에서 보면 어딘가 지켜지는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이 도수에 태양이 있는 사람은 큰일 앞에서도 크게 겁먹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된다는 믿음이 몸에 배어 있고, 그 느긋함이 곁에 있는 사람까지 안심시킵니다. 집에서는 식구들에게 그 손길을 되돌려 줍니다. 티 내지 않고 미리 챙겨 두고, 모르는 척 뒤에 서 있습니다.

천사 둘은 앞에 나서지 않습니다. 보호받는 사람이 제 발로 걷게 두고, 넘어질 때만 손을 냅니다. 받은 돌봄을 아는 사람이 남도 그렇게 지킵니다.

이 도수의 힘

어려운 자리에서도 크게 겁먹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된다는 느긋함이 곁에 있는 사람까지 안심시킵니다.

조심할 것

보호받는 데 익숙하면 스스로 챙겨야 할 일을 미루게 됩니다. 매번 누가 받아 줄 거라 여기면 발이 느려집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곁에 있어요. 그래도 첫걸음은 제 발로 떼요.

내가 태어날 때 태양은 어느 장면에 있었을까요?

내 생년월일로 내 장면 찾기

이 장면이 지금 내 삶에서 무슨 뜻일까요?

점마실의 사비앙 선생 윤슬과 이 장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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