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시합에서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며 앞을 다툰다.
A SWIMMING RACE.
19°
✧ 핵심 키워드
✧ 장면 풀이
출발 신호와 함께 물이 터집니다. 선수들이 한 줄로 뛰어들어 물살을 가릅니다. 팔을 돌리고 발을 차며, 고개를 돌릴 때만 숨을 들이쉽니다. 옆 레인 물보라가 보이면 더 빨라집니다.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는 벽을 찍는 순간에만 알 수 있습니다. 끝까지 힘을 다 쓴 사람만 그 벽에 손이 닿습니다.
이 사람은 겨루는 자리에서 살아납니다. 마감이 가까울 때 일이 더 잘되고, 옆자리 사람이 잘하면 자극을 받아 더 좋은 성과를 냅니다. 한 번 뛰어들면 이 도수에 태양이 있는 사람은 힘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큰 일을 맡겨도 끝을 보고, 함께 뛰는 사람에게도 힘이 됩니다. 다만 매일이 시합이면 몸이 먼저 지칩니다. 레인 밖에 서 있는 날, 남과 재지 않고 그냥 헤엄치는 날도 있어야 다음 시합에서 벽에 닿습니다. 옆 레인을 보느라 제 호흡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벽을 찍은 선수들이 물속에서 숨을 몰아쉽니다. 누가 이겼는지와 상관없이 다들 같은 얼굴입니다.
이 도수의 힘
겨루는 자리에서 살아납니다. 한 번 뛰어들면 힘을 아끼지 않아 끝을 보고, 함께 뛰는 사람에게도 힘이 됩니다.
조심할 것
매일이 시합이면 몸이 먼저 지칩니다. 옆 레인을 보느라 제 호흡을 놓치는 날이 생기고, 쉬는 날도 시합처럼 보냅니다.
오늘은 재지 말고 그냥 헤엄쳐요. 그래야 다음 벽에 닿아요.
내가 태어날 때 태양은 어느 장면에 있었을까요?
내 생년월일로 내 장면 찾기이 장면이 지금 내 삶에서 무슨 뜻일까요?
점마실의 사비앙 선생 윤슬과 이 장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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