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칭자리 29도

사람들이 대를 이어 앎을 쌓으며 다음 세대에 물려주려 애쓴다.

MANKIND'S VAST ENDURING EFFORT TO REACH FOR KNOWLEDGE TRANSFERABLE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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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핵심 키워드

#물려줌#쌓아 올림#끈기#무거운 짐

✧ 장면 풀이

한 사람이 평생 알아낸 것을 적어 두고 세상을 떠납니다. 다음 사람이 그것을 읽고 한 줄을 더 보탭니다. 또 다음 사람이 그 위에 또 한 줄을 얹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의 일입니다. 어깨에 얹힌 것은 무겁지만 아무도 내려놓지 않습니다. 다음 손에 넘겨줄 때까지는 들고 가야 합니다.

긴 줄 가운데 서 있는 사람입니다. 앞 세대가 남긴 것을 이 도수에 태양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넘기지 않고, 자기 몫을 더해 다음 세대에 넘겨주려 합니다. 회사에서는 기록을 남기고 매뉴얼을 정리하는 사람, 집에서는 부모가 하던 일을 배우고 아이에게 다시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끈기가 남달라서 한 가지를 수십 년 붙들고도 지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 덕분에 앞사람 수고가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다만 받은 짐을 다 지려 하면 어깨가 먼저 내려옵니다. 물려받은 것 가운데 내려놓을 것을 고르는 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일입니다.

쌓인 줄은 오늘도 한 줄 길어집니다. 그 끝을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손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 도수의 힘

앞사람이 남긴 것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자기 몫을 더해 다음에 넘깁니다. 한 가지를 수십 년 붙들어도 지치지 않는 끈기가 있어, 기록과 전통이 이 사람 손에서 이어집니다.

조심할 것

받은 짐을 다 지려 하면 어깨가 먼저 내려옵니다. 물려받은 것 가운데 내려놓을 것을 고르지 못하면, 다음 사람에게도 짐만 넘어가기 쉽습니다.

오늘 한 줄 더 보탰어요. 다 들고 가지 않아도 이어져요.

내가 태어날 때 태양은 어느 장면에 있었을까요?

내 생년월일로 내 장면 찾기

이 장면이 지금 내 삶에서 무슨 뜻일까요?

점마실의 사비앙 선생 윤슬과 이 장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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