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 6도
흰옷 입은 선수들이 잔디밭에서 공과 방망이로 크리켓을 한다.
A GAME OF CRICKET.
♐
6°
✧ 핵심 키워드
#규칙#경기#품위#한 팀
✧ 장면 풀이
초록 잔디 위에 흰옷이 점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공이 던져지고 방망이가 맞받습니다. 소리는 맑고 짧습니다. 선수들은 뛰다가도 금세 제자리로 돌아가고, 판정이 내려지면 아무도 토를 달지 않습니다. 경기는 느리게 흘러갑니다. 서두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정해진 틀 안에서 가장 빛납니다. 회사의 규정, 모임의 약속, 집안의 순서를 잘 익히고 잘 지킵니다. 이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반칙으로 이기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은 이 사람과 같은 편이 되면 마음을 놓습니다. 지더라도 모양 사납게 지지 않고, 이겨도 상대를 깔보지 않습니다.
이 도수에 태양이 있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혼자 돋보이는 일이 아니라 한 팀으로 끝까지 경기를 마치는 일입니다. 흰옷이 더럽혀질까 몸을 사리는 때도 있지만, 그 깔끔함이 사람들에게 믿음을 줍니다.
다시 공이 던져집니다. 잔디 위의 흰옷들이 한꺼번에 움직입니다.
이 도수의 힘
규칙을 지키며 끝까지 경기를 마칩니다. 이겨도 겸손하고 져도 깨끗해서 같은 편이 되고 싶은 사람으로 꼽힙니다.
조심할 것
틀을 벗어난 사람을 보면 쉽게 불편해집니다. 품위를 지키느라 몸을 사리다 보면 꼭 뛰어야 할 때 한 발 늦습니다.
깨끗하게 하는 사람이 결국 오래 남아요. 오늘도 그렇게 해요.
내가 태어날 때 태양은 어느 장면에 있었을까요?
내 생년월일로 내 장면 찾기이 장면이 지금 내 삶에서 무슨 뜻일까요?
점마실의 사비앙 선생 윤슬과 이 장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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