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한 마리가 집 문간에 내려앉아 있다.
A BLUEBIRD STANDING AT THE DOOR OF THE HOUSE.
24°
✧ 핵심 키워드
✧ 장면 풀이
문간에 파란 것이 앉아 있습니다. 작은 새 한 마리입니다. 날아가지 않고 가만히 고개를 갸웃합니다. 집 안에서 누가 나오면 날아갈 듯, 그러나 아직은 그 자리입니다. 멀리 가서 찾던 것이 문턱에 와 있습니다. 집 사람은 아직 그것을 모릅니다.
이 사람은 좋은 일이 가까운 데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큰 성공이나 먼 여행이 아니라 아침 밥상, 식구들 웃음, 오래된 친구 전화에서 복을 찾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 집에는 손님이 자주 오고, 그 집에서 사람들은 편해집니다.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쪽도 이 사람입니다.
기다리는 법을 아는 것도 이 도수에 태양이 있는 사람의 힘입니다. 파랑새를 쫓아가면 날아갑니다. 문을 열어 두고 제 할 일을 하면 새는 문간에 와 앉습니다. 다만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면 문간에 새가 와 있는 줄도 모르고 멀리만 봅니다. 복은 가까이 있을 때 알아봐야 복입니다.
문이 살짝 열립니다. 파랑새는 아직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이 도수의 힘
가까운 데서 복을 알아봅니다. 작은 것에 기뻐하는 모습이 집안을 따뜻하게 하고, 반가운 소식을 나르는 사람으로 통합니다.
조심할 것
먼 데만 보다가 문간에 앉은 복을 놓치기 쉽습니다. 좋은 일을 기다리기만 하면 문을 열어 둘 생각을 잊습니다.
찾던 것이 문간에 와 있을지 몰라요. 문을 한 번 열어 봐요.
내가 태어날 때 태양은 어느 장면에 있었을까요?
내 생년월일로 내 장면 찾기이 장면이 지금 내 삶에서 무슨 뜻일까요?
점마실의 사비앙 선생 윤슬과 이 장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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